대학교때부터 설마? 햇는데 첫직장(인턴) 교육때 맨날 졸고 회의때도 졸고... 업무시간에도 안조는 날이 적었음ㅜ 내의지로 조절이 안됨 전날 충분히 자도 그랬음
업무의 순서를 모르고/집중력이 지나치게 짧고/같은 말을 들었는데도 다르게 기억하고(이거 ㄹㅇ사람 정병만듬)/의지대로 조는게 조절 안되고(제일심각)
으로 정신과 갔고 초진 4만원 뇌파검사 간단한 심리 검사 했던 기억.. 인턴 끝나고 약 꾸준히 복용하며 재취업했는데 절대 직장에서 조는 일 없음. 조는 일이 없으니 정신이 말짱해서 집중도 잘됨
지금은 이사해서 병원 새로 다니는데 여기도 초진 5~6만원. Mbti같은 설문조사 하고 약 받고 있음
지금 내겐 절대 조는 일 없는게 행복함 인턴 시절에는 큰 실수는 안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하타취 인간 같아서 우울증 크게 왔었음...(근무태도 태만했던거 나도 암/약먹기전까진 의지문제인줄 알았음/반성중임/지금 그런일 전혀 없음/전직장 사람들과 아직도 연락중임 안좋게 끝나지 않았음) 근데 약 먹고 뭐라도 할 생각이 들고? 그런 느낌...ㅋㅋㅋㅋ 농담아니고 인것같은데..? 싶으면 인터넷에 물을시간에 정신과 한번 시원하게 가는게 낫다 제발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