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드냐? 안 힘든 건 아니어도 적응 중임 ㄱㅊ
사람이 힘드냐? ㄴㄴ 잘해주심
근데 아직 완전한 정규직 아니라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오는 불안함이 미칠 거 같아
수습 제외한 톡 따로 있는거 알거든
막 갑자기 어디서 웃다가 소곤소곤 얘기하면 내 얘기하나 싶고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즘 mz가 이런 거냐 이러면 괜히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크게 실수한 것도 없는데 사람들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신경쓰여
원래 나 이런 성격 아닌데 진심 하나 하나 남한테 신경 곤두세우고 있는 것 때문에 정신이 지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