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사무보조 알바인데 왜케 현타 오지...ㅋㅋㅋㅋㅋ
직무 관련 일이라 스펙쌓으려고 하는건데
이 직무자체가 안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떠한 흥미도 안생김..... 9시간동안 회사에 계속 이러고 앉아있어야 한다고? 이생각만 계속 했어 . 차라리 움직이는 일이 낫겠다싶고
이게 어른...? 다들 이러고 산단 말이야....? 우울증 안걸리는게 신기해.......
글고 출퇴근 서울 지하철 너무 빡셈....
뭔가 앞으로 뭐하고 살지 진지하게 고민되기 시작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