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2시간 이전 직장에서 상사+직무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 오고 (그때 벗겨진 머리가 아직 복구안됨 ㅅㅂ...)
관두고 백수생활 좀 길게 갖다가
경력은 안 이어지지만 집에서 도보10분거리 5인미만 회사 다니는데
스트레스는 없음....ㅎㅎ가끔 경력 고민되긴 하는데
어떻게든 먹고살겠지~라는 생각 하며 예금적금 모으는중...
스트레스가 적어지니 새로운 취미도 도전하고있음!
요즘은 기타 배우고 있고, 그림도 하고 있고
이전직장 왜그렇게 아득바득 버티며 다녔는지 몰겠다 휴...
다들 스트레스 조심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