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다니고 있고 어문계열 졸업했음
도전하는 자격증마다 왜이리 어렵고 하기 싫은지 모르겠음..
전산회계, 국제무역사, 원산지관리사
이거 3개 해봤는데 부끄럽지만 다 중도에 하다가 거의 그만둠
컴퓨터 자격증이나 언어자격증은 따는게 별로 안어렵고
오히려 잼나는거도 있었는데 사회계열 자격증들은 그냥 복잡하고
진도도 안나감.. 내가 너무 꼼꼼하기 공부하려고 해서 그런가해서 대충대충도 해봤는데도 그냥 너무..;
일단 원산지 관리사는 저 중에 제일 어렵고 좀 마이너하다고 쳐도 전산회계랑 국무사 못따겠다하는건 주위에서 본적이 없어서 자괴감 들어
사실 고딩때도 대딩때도 사탐과목 극혐하긴 했음
그때도 다들 사탐 과목 어렵다 하는사람 본적이 별로 없어서 자괴감 들었는데 나같은 사람 있니? 문과면 결국엔 저런 자격증 한개는 있어야 하던데 하 이직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