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곧 드려야할거 같은데... 아마 특별한 일 없으면 엄마한테만 꾸준히 용돈줄듯 

엄마는 지방에 혼자 사는데 집은 1억 중반인 자가고 가용현금 별로 없음 국민연금은 10년 채웠는데 얼마 못받을거같아

엄마도 일 할 수 있으면 하려고 하는데 관절수술했고 나이도 65세 다 되어서 노인일자리도 할 수 있는걸 잘 못찾겠어ㅠㅠ

나는 세후 290만원 받고 자취하고 있는데 얼마정도 드리는게 적정선일까?

그리고 인터넷에서 내 카드로 장보고 물건보내는 식으로 하는게 나은지 

현금을 매달 일정액 드리는게 나은지, 따로 모아놨다가 명절마다 크게 드리는게 나은지

엄마가 돈 부족하고 필요하다고 달라고 할때마다 드리는게 나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