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8일째인데ㅠㅠ
나도 어제오늘 일로 실수해서 사수한테 깨져서 우울한데 동기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하니까 나도 같이 멘붕온다
나도 전임자가 인수인계 다 안해줘서 업무 파악은 안되는데
배워야할건 산더미고 해야할일도 가득밀려있고 거기에 민원인 상대도 해야하고 틈틈이 공문처리에 결재도 받아야하고ㅠㅠ
진짜 오후만 되면 머리가 아파
거기다가 같이 민원보던 사수는 가족휴가때문에 연차내서 내일부터 담주 화요일까지 민원 업무 나 혼자봐야함... 진짜 일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일 터지고... 신규는 원래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