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신고 기간만 끝나면
기장수수료/조정수수료 입금 안된데 리스트 뽑아서
전화 돌리라고 난린데 난 이게 너무 힘들다
돈 받아내는 것도 능력이라면고
조정수수료 따라서 연봉 주지도 않으면서
못받아내면 너네 월급에서 깔거라고 협박질하고(진짜 까지는 않음ㅋ)
거래처는 거래처대로 요즘 상황 어렵다고 ㅈㄹ하고
가운데 끼여서 진짜 너무 짜증남ㅠ
일년에 1-2번 씩은 기장수수료 올려 달라고 직접 전화까지 해야 되는데
다들 이러고 사는거니
아니면 이 사무실이 유별난거니?ㅠ
이것 떄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요새 이직하고 싶어 미치겠음ㅠㅠ
부가세 끝나고 또 거래처 외상대 훑어보면서 지랄할 거 생각하니 앞길이 막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