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월에 해외 출장이 잡혀있는데 이직 생각중이거든
이번달 안으로 자소서 준비하고 담주부터 지원 들어가려고 하는데
공고 자체가 많이 없어서 막 당장 이직은 안될 것 같거든? 근데 10월에 출장이 잡혀있어가지고 좀 고민이야 ㅠㅠ
항공권도 곧 구매할거고 호텔도 부킹할 거거든
항공권/호텔 부킹 상태에서 이직하면 좀 민폐인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ㅜㅜ (우리는 출장자가 하는게 아니고 총무팀에서 해줌)
보통 이런거 그냥 상관 안하고 이직해? 아님 출장 갔다와서 이직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야?
만약 후자라면 해외영업 같은 경우는 출장 잦은 회사는 엄청 잦은 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환승이직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전에 미리 통보하고 이직해야 하는 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