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처음부터 배척받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일부족한거 땜에 그런가하고 내가 잘못하는 부분만큼
할수있는건 남들 두세배로 하고 남들놀때 일하고
친해질려고 먼저 말걸고 뭐사주고 오지게 노력했는데
뭐 시킬거있거나 필요할때만 친근하게 굴고 또 입싹닦네ㅋㅋㅋ
포기하게된 계기는 나보다 뒤에 들어온 폐급신입이랑은
여왕벌노릇하는 애가 개인적으로 코드맞아서 친해지더니
일개판쳐도 자기들끼리 묻고넘어가는거보고.
나한테는 사소한 일하나 빠져도 눈부라리면서 지랄했는데 웃겨
어차피 욕먹을거 안해주고 욕먹을란다
입다물고 월급탄다 생각하고 내 일만 하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