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보니까 알겠어 입사해서 같이 법인세 종소세 같이 한 기존직원 있었는데
웬만해서 좋게 끝냈거나 그래도 좀 잘 챙겨줬으면 의리로 6월 성실 7월 부가세까지는 해주고 갈법한데
진짜 체력의 한계나 혹은 너무 부당해서 못 버티겠거나 너무 견디기 힘드니까 그 뒤에 일정이고 이런거 신경 안쓰고 나가야겠다 안되겠다 싶었대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여기서 더이상 일 못하겠다고
일이 체력적으로도 빡세긴 하지만 상여나 복지나 너무 구리고 1년 넘게 다녔다고 해도 고작 신고 사이클 1번 돌아봤을 뿐인데 검토도 대충해주고 불안해서 못있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서 지금까지 사람 안 구해지고 있음 들어오려는 사람들도 없고 이 시기에 신입이 들어와도 어차피 부가세 바로 투입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