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나 고객한테 통화할 때 쌈닭처럼 말하는 직원이 있어
말을 좀 쎄게 함
상사들한테 몇번 주의 받았고 본인도 쎄게 말하는 거 알아
어제 회식하면서 들었는데
자기가 좀 예민해 보일 수 있는데
쨋든 자긴 여기 회사 직원이고 회사의 돈을 지키는 게 먼저라고 여겨서
무리한 요구를하거나 싸가지없게 말하는 상대한텐 그렇게 쎄게 말하는 거다
이러는데 난 이 마저도 엥 스러운거지..
내가 좀 예의 이런거 중요시하는거라 그런건지...
특정상대한테만 한다고 했는데 내가 봤을 땐 아니거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