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기관장) - 나(굳이따지자면 부서장들보다 위) - 부서장 외 직원들 (많지도않음 열명내외)
이런체계라 내가 중간에서 직원들이 뭐요청하면 상사한테 물어봐주고
상사가 나한테 지시하면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이런 중간다리역할이거든
근데 직원들이 요청한거 나한테 하지말라고하라고 전달한 다음에 나중에 직원들한테가서 내가 못하게해서 그러니까 좀 이해해달라??
이런식으로 얘기한다는거야 본인은 착한사람이고싶고 근데 해주기는 싫고 내입을통해서 말하게한다음에 나땜에 못하게됐다고 또 가서 그러는거 이거 인간임? 개쓰레기임?
아침부터 열일하려다가 지금 팍식해가지고 암것도하기싫다...
이거 어떻게해결해야함? ㅋㅋㅋㅋㅋ 상사한테 직원들한테 가서 저 나쁜사람만들지 마세요 하면 또 제보한직원이 곤란해지고 앞으로 그나마 나한테이런일이있었다 말도 안해줄거고ㅠ 말해준건고마운데 현타옴ㅋㅋㅋㅋ
그냥 상사를 죽이고싶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