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존나 함부로 하고 화법부터 띠꺼운 상무 있는데 내가 반강제로 하게 된거에 대해 불만있다 말하니까 요즘애들 편하게 일하는거다 더 고생시켜야된다 이런 얘기 나와서 내가 ㅋ요즘 엠지들은 그렇게하면 퇴사해요~ 이랬더니 상무가 땡큐~ 이럼 그동안 저 상무가 내 안에서 스택쌓은거 존나 많아서 대놓고 와 저 퇴사해도 된다는 거예요? 기분 너무 상해요;;; 상무님이랑만 대화하면 기분 상해요;;;; 이랬더니 장난을 장난으로 못받는다느니 어쩌고 하길래 내가 저한테 장난치지 마세요;;; 이랬더니 안하겠다고 앞으로는 공적인 일 얘기만 하겠다고 해서 네~ 하고 자리에 앉음ㅋㅋ ㅅㅂ 오히려 좋아 이제 말 안섞어도 돼 꼬우면 짜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