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카드로 과자 같은 거 간식 사 둔단 말이야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걸로 고르고 다른 직원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고르는데 진짜 내가 입에도 안 댈 그런 과자들 고르거든
그래서 내가 그 과자 좋아하냐고 나는 안 먹는다고 많이 드시라고 햇는데 막상 사 오면 자기가 사 온 거 안 먹고
내가 사 온 거 먹음,, 늘 본인이 사 온 건 남고 다 먹을 때까지 못 사러 가거나 결국 버림
그런데 나눠 먹는 거니까 그럴 수 잇다 쳐도 좀 팔랑귀(?) 같아
남이 맛있다 하면 자기도 맞다면서 자기도 그거 좋아한다면서 먹고 본인이 좋아해서 사 왔으면서 남들이 그거 별로 맛없다고 하면
본인이 사 와 놓고 그 과자 배척함 안 좋아하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