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어지니 결론만 말하면 직원이 싼 곳 안다고 같이 가자 함
싸게 사면 좋으니 ㅇㅋ 하고 같이 감
담날 다른 직원한테 얘기하니 알고보니 전형적인 호구 수법에 당한 개호구였음
뭐.. 나도 저 직원 말만 듣고 안 알아봤으니 바보같은 내 잘못도 있긴 한데
저 직원이 사장 딸이거든ㅋㅋㅋ 부모님이 다 상환해주기로 했어요 홍홍 하면서
인생 공부했다 친다 이렇게 배우는 거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내 것도 같이 내줄 거 아니면 좀 다물었으면.. 나는 오로지 내가 감당해야하는데
나 같으면 내가 끌고 간 사람 손해 입혔으면 다물고 있을 것 같은데
눈치가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