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막혀서 걍 내려서 걷는게 낫겠다! 싶어서 내려서 냅다 뛰었는데 5분정도 뛰었을까...문득 옆을보니 아까 내가 타고있던 버스가 날 지나쳐가더라고...그래서 냅다 뛰어서 앞 정거장까지 가서 아까 타고있던 버스 다시 타고옴ㅎㅎ아~~~얌전히 그냥 타고 있을걸 그러나 이제까지의 나의 경험이 이건 지각각이라고 외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