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그렇게 좋은 건 아닌데 회사 사람 기준으로 이해심있고 좋은 편임

근데 거기서 편애하는 사람이 있어서 은은하게 핵심 업무 밀어주는게 보이고 그걸로 포상도 챙겨줌

나는 그 편애에 못 끼므로 진짜진짜 잡무가 대부분임. 굳이 말하면 내 업무가 다른 사람들은 못 다루고 제일 윗 상사랑 나만 할 수 있는 업무인데 그 일이 많지 않아서 잡무가 대부분임

이렇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나를 잡무하는 사람으로 반쯤인식하는게 느껴져ㅜ 눈치는 눈치대로 받고 나는 하루종일 티 안나는 잡무만 하고 몸은 지치고

다른 편애받는 사람은 시간이 남아서 같이 해줘야 함에도 자긴 일이 있으니까 그걸로 적절히 월루함

그만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