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것저것 많이 말하고 가르쳐주고
화도 내고
먹을 것도 사주면서 달래줘봤는데
다 부질없다.
가든지말든지 뭘하든지 뭘안하든지 아무 상관없고
귀찮게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도 귀찮고
화내는 것도 지치고
같은 사무실에 있는 것도 보는 것도 인사하는 것도 다 그냥 내가 힘들어.
처음엔 이것저것 많이 말하고 가르쳐주고
화도 내고
먹을 것도 사주면서 달래줘봤는데
다 부질없다.
가든지말든지 뭘하든지 뭘안하든지 아무 상관없고
귀찮게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도 귀찮고
화내는 것도 지치고
같은 사무실에 있는 것도 보는 것도 인사하는 것도 다 그냥 내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