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안이랑 거의 다 미리 해놨는데
마감일이 다가오는데도 아무런 말이 없음
확인하셨는지 그저께도 얘기하고 어제도 얘기했는데 아직도 아무말이 없어
수정할게있으면 뭘 어떻게 하라고 얘기를 해주던가
진행하라고 하던가
나한테 얘기하기 싫은거면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하던가
이런식으로 아무 말 안하다가 마감일 전날에 갑자기 수정하라 얘기해서 부랴부랴 하고, 그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님 ㅠㅠ 하...
좀 미리미리 하면 안되나..
이번건은 내가 뭐 며칠전에 넘긴 것도 아니고 넘긴지 일주일도 넘음... 돌아버려...
계속 해오던거라 엄청 손볼게 있을거 같지도 않은데 왜 얘기를 안해주는거야.....
아니 설령 손볼게 많다고 해도 그럼 빨리 얘기해야지
마감일 안지키면 큰일나는거는 책임자인 본인인데 왜 이러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업무 얘기만 읽씹하는 메신저에 계속 얘기하는 것도 민망해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