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1년반 휴직했다가 올해 복직했는데 내가 올초까지 했었던 업무, 작년에 했었던 업무 이런거 다 다른 팀원 줌
내가 맡은 메인업무가 있기는 한데 누가 봐도 일이 별로 없음
올해 하기로 했던 것도 본인이 하기에 너무 어려운 업무라고 날려버리거나 기약없이 미뤄버리고 감감무소식임
말로는 작년에 무명님이 휴직 메꾸느라 너무 고생한거 같다 올해는 좀 편하게 다니셨으면 한다 이 업무에만 집중해라인데
일이 거의 안내려오니까 매주 팀 회의 할때도 내가 좀 멋쩍은 것도 있고
내심 나를 날리려고 하는건가? 다른 의도가 있는건가?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