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못살겠다ㅎ.....

이주일내내 야근하고 진짜 오랜만에 재택근무하는 날

엄마가 5시에 집에 와서 배고프다도 계속 밥 차려달라길래

30분 뒤에 밥 차려주겠다고 했더니

화가 나서

주말내내 사람들 앞에서 나 개무시하고

난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사람 만들어서 말걸지말고 너는 이기적인 어쩌구저쩌구

나랑 동생 야근하고 돌아와서ㄷ도 빨래 널고 개고 청소 다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ㅎ

그놈의 밥 진짜 어휴 시발

동생이랑 일년안에 꼭 독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