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 출신 세무사님이었는데
인맥이 장난 아니어서 상속 증여 양도세 업무위주였고
기장은 일부였는데 업체들이 다 규모가 있어서
한사람당 거래처 법인 개인 합쳐서 30개 미만에 신고대리 하나도 없었어.
업체가 크다보니 법인세 종소세 신고 수수료도 좀 많이 받았는데
받은 수수료의 10%를 상여금으로 줌...ㄷㄷ
2년차 연봉도 3600만원이었어... 엄청 후함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세무조사 받아도 인맥....으로 스무스하게 잘끝내심...
6년 잘 다니고 세무사님 아들 등판으로 그만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