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성격이나 가치관 되게 비슷한데
팀장님은 3년차 나는 지금 6개월 됐거든
내가 전에 경력이 2년, 6개월, 6개월 이래서
여기는 어떻게든 1년까지는 참아보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열받고 힘들어....
ㄹㅇ 아침에 눈 뜨기 싫을 정도..
나도 요새 10분씩은 늦는데 팀장님도 30분은 기본으로 늦으시고
근데 그래도 우리회사 실무직원은
나랑 팀장 둘뿐이라 아무도 신경 안씀..
진짜 같이 일하는 본부장들이 하나만 틱 건들여도
바로 퇴사 갈길 것 같은 상황이라 진짜 돌겠어..
혹시 이럴 때 다들 어케 버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