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 키운 집은 별로 (강아지, 고양이 냄새가 안 빠짐)
2. 벽지를 눌러봄 ( 푹 들어가면 결로 벽지 가능성이 높은데 곰팡이 있을 확률 높음)
3. 수도 틀어봄 (물 수압 생활하는데 꽤 중요함)
4. 변기 물 내려봄( 변기 아래 하얀 시멘트 오래된 집은 부셔져서 물 내리면 물 새는 집 종종 있음)
5. 큰 창문의 실리콘을 봄 ( 곰팡이를 아무리 지워도 실리콘이 얼룩덜룩하면 곰팡이)
6. 핸드폰 나침판 켜서 남향 쪽을 선호함 (창 밖에 뭐가 있는지 중요하긴 한데 향만 좋아도 반은 먹고 들어감 - 빨래라든지 햇빛이라든지)
7. 집주인이랑 이야기할 때 참견이나 잔소리가 많아도 거름
(나갈 때 곱게 못 나가거나 사사건건 시비걸 가능성 높음)
8. 문제 나중에 발견하더라도 사진 찍어놓기 (나중에 나올 때 그 사진 보여주며 원래 문제라 하면 됨)
대충 생각난건 이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