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들 ㄱㅊ
사무실 복지 분위기 ㄱㅊ
대표세무사도 나름 ㄱㅊ
근데 첫번째로 월급이 세후 200도 안된다는게 1차로 현타오고 (아직 1년차긴함..)
두번째로 사람 피말리게 하는 일부 거래처들때문에 매일이 스트레스야...
우리 사무실이 많이 수임하는 특정 업종이 있는데 진상 다 거르면 장사 못함ㅎㅎㅋㅋㅋ
진짜 이돈받고 야근하면서 일하는게 맞냐는 생각때문에 하루하루가 현타 개오지는데 이거 극복 가능하냐ㅜㅜ
우리 사무실이 특이한건진 모르겠는데 1년차까진 짤없이 최저고
2년차부터는 상여랑 이것저것 챙기면 세후 230~40은 받아갈 수 있다는데 심지어 저 월급도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동기부여가 안됨ㅋㅋ 미치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