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너무 스트레스임 그냥 그 사람한테 이정도 일도 안 될 것 같다고 상사가 판단하고 비교적 간단한 업무까지 나한테 줘버림...

그렇다고 그 사람이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자꾸 자기 편한 일만 하려고 상사한테 찡얼댄달까 근데 상사는 거의 반 포기하고 받아줌

그거 보고 상사랑 면담하긴 했어 지금 업무 강도가 너무 불균형하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같은 직급이고 같은 월급 받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그래서 고려해보겠다고는 하는데 나한테 그래도 네가 그렇게 일하면서 얻을 게 더 많을 거다 ㅇㅈㄹ.... 아니 나도 지금 당장 편하게 일하고 싶다고 요새 너무 피곤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