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린편도 아닌데(30살) 취준하다 후보합격돼서 갔어
사무원이래서 지원했고 뒤늦게 연락와서 좋아했는데사무업무도 아니고 환자응대에 간호사 5명 서포트 해주는일이고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ㅠ
이건 진짜 나랑 너무 안맞는다 생각이 너무 들어ㅠㅠ.. 태움인지 뭔지 자꾸 내 기 죽일라고 하고 진짜..
내가 이것도 못버텨서 이지경인가 싶기도 하면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받아서 심장벌렁거리고, 밤에 심장 벌렁거려서 잠도 안와...에효
걍 버텨야하는걸까..ㅠ
얼마안됐으니 더 시간끌기전에 나와야하나 싶기도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