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급여도 적고 이렇지만
사무실 편한 분위기고
일도 잘 알려드릴수 있다고 했거든ㅜㅜ
그 분이 근데 자기는 이렇게 제의 받을줄은 몰랐다면서
고민해볼 시간 주시면 안되겠냐고하면서
입사하게된다면 언제 입사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가셨어
우리가 입사일도 다 맞춰주겠다고 했고ㅜ
급여가 너무 적지 않냐면서 윗분에게 건의 한번 해보겠다고 했는데
정말 좋게 얘기해주고 인상도 좋은 분이셨거든?
뒤늦게 저런 사람은 모든 회사가 다 좋아하겠지 싶어서 더 적극적으로 구애안한게 후회된다
금요일 점심전까지 연락꼭 주겠다고하셨는데 거절각일까??
우리가 너무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고백한걸까 싶기도 해
지금 면접은 보고 있지만 그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 없어서
거절 전화라도 꼭 달라고 했는데 꼭 연락받고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