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말하면 이직은 아니고 소속을 옮기는거...
난 우선 공무원이고 내가 옮기려고만 하지않으면 현부서에 평생 있을수있음
직렬이 약간특이해
지금 일하는곳 특징이
승진길 막혀있음(ㅠㅠ)
일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많이 편함. 같은 직렬 타구에 비해 정말 좋음
사람들 다 무던하고 쪼는 사람 없이 좋음(계장님 바뀌면 또 모르겟다.. 그치만 그런 악독한 사람이 오기엔 너무 변방임 여기..)
동기급 1명+ 나보다 직급 높은 1명이 일을 못함 ㅋㅋ ㅠㅠ 일못한다고 소문날정도 <-이사람들도 걍 본인이 안가고싶으면 평생 같이있음
체계가없음 ㅠㅠㅠ 그리고 일을 배울수가없음.....ㅠ
워라벨 좋음 칼퇴 쌉가능이고 야근도 필요할때만,,
다른곳에 가게되면
일은 확실히 많아질거고 주에 2번씩 야근 생김(필수)
부서에 인원이 많아지면서 만나야될 사람들도 많아짐
대신에 체계있겠징.. 배울것도 있을거고
승진자리도 훨씬많음
이정도야..
어차피 옮겨봤자 급여는 똑같은데 일만 많아진다.. 옮긴다고 승진할수있을지도 모른다 그냥있자
이런마음이랑
그냥 좀 체계있는 곳에서 잘배우면서 일하고 싶은 마음 + 승진도 뭐 빠르게는 아니어도 남들할때하고싶은 마음
이런마음이 공존하는 중인데 덬들이면 어땡..?
나는 30대중반이고 이제 9급으로 드러왔지만 다른곳 경력은 있음 이쪽일을 해봤어
시로 전입이나 국가직으로의 전입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남들은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