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 일본에서 근무중인데
한국에서 화장품 PR 업무 1년반정도하고 일본가고싶어서 준비하다가
일본와서 일본 화장품 MD일 조금 했었거든
근데 업무량은 미친듯이 많고 월급은 적어서 맨날 한국 돈 땡겨와서 생활하고 인간관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9개월정도 일하고 이직했거든?
이때까지 계속 화장품 관련 일하다가 게임업계로 와서 한국 본사랑 일본지사 브릿징하는 일하는 중인데
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되서... 여기도 한 3~4개월정도인데
귀국 후 한국에서 다시 취준 할때 이 정도 일한것도 이력서에 넣어도되나...?
한국계 게임업계이고 대기업이긴한데...너무 짧아서 걱정이고..
다시 화장품 업계로 가고싶어서 이게 도움이 될까 싶기도하고,
너무 옮겨다겨서 안좋게 생각할수도있으니깐... 그냥 안적는게 낫나 싶기도하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