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봤던 몇몇 여자 사수들이 공통적으로
저런말을 했는데
근데 질문을 하면 존나 꼽줌
“이런걸 지금까지모르면 어떡해요?”
“무명씨 이거 혹시 기본적으로 생각이안돼?”
여튼 이런식으로 꼽주고 개 타박함..
내가 사소하고 멍청한 질문을 했더라도
저런식으로 기분나쁘게 대답이 돌아오면
질문하고 싶지않아져서 입을 다물게 됨
그러면 돌아오는말
질문을 안해서 의지도 없어보이고 열심히하고싶어 하는것 같지도 않대
난 열심히 배우고 싶거든 항상…
대체 저러는 심리가 뭘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