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입인데
사소한데서 실수가 나오거든
이게 내가 성질이 급함→좀 대충 봐서 그런 거 같아
내가 일이 오전에 몰아치고 오후가 널널한데
시간 내에 맞춰야한다는 생각에 급하게 하다가 뭘 누락하거나 잘못 입력하거든
어려운 건 아니고 시간내에 하기엔 양이 많음...ㅜ
암튼 그럼 몇번이고 더 확인하면 그만 아닌가 싶어도
이렇게 급할 땐 시야가 좁아져서 실수 체크도 잘 못함
오타 있는지 본인은 몇번을 봐도 모르는 거랑 같달까
내가 하고 넘기면 상사가 틀린 부분 체크해서 결국 고쳐진 채 끝나지만 그냥 그런 일을 안 만들고 싶은데
아 성질 급해서 초조해하는 것도 고치고 싶고ㅠㅠ 답답하다
스스로가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