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개월 다른 신입은 5개월 됐어
난 일 빨리 끝내고 힘든 티도 안내고 (신입이 맡은 일이 뭐 힘든게 있겠어..)
옆자리 신입은 맨날 부장님 방 가서 둘이서 티타임 가지구.. 점심도 자주 사주시고 어쩌다 1층에서 나 마주치면 무묭사원도 같이 가지? 이러심..
다음주엔 저녁도 사주신다했나봐 ㅋㅋ.. 좀 섭섭하다 같은 일 받고 처리하고 나는 옆직원 일도 도와주고 걔가 자기일 안하고 연차내면 그것도 받아서 했는데... 다 알아주실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아.. 출근하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