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그러진 않거든? 근데 사무실 인원이 대표 나 상사 이렇게 세명밖에 안되는데 상사한테 너무 고함지르고 화냄...
내가 혼나는게 아니니까~ 하고 넘길수가 없는게 내 앞에서 대놓고 꼽을 준다고 해야하나 인격모독도 하고 좁은 사무실에서 소리도 쩌렁쩌렁 내질러서 내 귀가 아플정도로 화냄...
하... 진짜 왜 소리지르고 화내지..? 수습 못할일도 아니고 문제 될 일도 아님. 하...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기에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지금도 한시간 가까이 상사한테 소리지르고 화내고; 옆에서 난 다 듣고있으니까 내 심장이 떨리고 얼굴이 빨개짐;; 공포감 조성 미쳤음... 그냥 옆에서 듣는사람도 지금 정병걸릴거 같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