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날짜 같고 하는 일 같고 나이 같음 회사 막내로 입사했었고 지금 3년째..
처음엔 성격이 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었는데 오히려 달라서 좋은 거 같고 이젠 걍 잘맞는거같아 ㅋㅋㅋㅋㅋ
매일 보고 매일 같이 있으니까 제일 말도 많이하고
개웃긴건 평일 9~6 제외하곤 연락도 만남도 절대 안가짐
퇴근하고나 주말에 할말 있어도 모아놨다가 평일에 연락하고 ㅋㅋㅋ
3년동안 밖에서 만나본적도 1번도 없어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잘 맞고 감정 상해본 적도 없고.. 이런것도 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