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회사
현기차 2차 벤더 중소기업 80명
2021년도부터 3년째 근무 세전 255 추석,설 상여 200씩 줌 영끌 3400정도
가끔 연말성과급주나 안나온지 2년됨 매년 연봉 인상은 100~150정도
현직무는 품질인데 야근, 외근 없음 일하다가 폰봐도 별말안하고 30분 쉬고와도 별말안함
물경력 그자체.. 연차 쓸 수 있으나 대체인력이 없어 어려움 이때동안 근무하면서 연차 한번 써봄.
8~17시 근무 자차로 출근은 30분 퇴근은 45분 걸림.(11월말에 이사하면 10분이상 늘어날 듯)
한달반마다 토욜 1시간 출근, 여자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두달에 1주동안 회장님실 컵씻고 커피머신 물채우기, 신문갖다놓기 등 잡일함.

이직 고민 회사
현기차 1차벤더 중견기업 300명 주식상장, 성장가능성 큼
초봉 4300만원 세전 360 상여없음 가끔 성과급 나온다함
직무는 개발쪽인데 잡플래닛 후기가 진짜 안좋음. 거의 다 1점 가끔 3점..
공통적 의견이 야근이 많음(포괄연봉이라수당안줌). 주말 당직도 가끔 있다는 것. 연차눈치줌. 커리어쌓고 1차벤더라서 이직하기 좋다.(계속 일할 직장은 아니라는 뜻같음)
한달은 고사하고 일주일 근무하고 그만두는 신입들이 있는 이유 생각해보라는 둥..
근무시간은 아마 8~17이나 보통 6~7시에 퇴근한다고 함. 출퇴근 자차로 45~50분 걸림. (11월말에 이사하면 30분걸림)

지금 회사가 진짜 몸 편하고 심적으로도 편하지만 세금떼면 217?정도고 기계공학전공했는데 대학친구들 다 나보다 연봉이 훨씬 높아서 가끔 월급 비교하면 현타가 많이 옴.. 친구들도 그만큼 야근 많이 하긴 함..! (회사 부서동기도 월급땜에 그만둠) 나중에 경력단절 고민도 큼.. 반복사무업무라서 성취감도 없고 부장이 고객사랑 통화할때 부서 여자직원들 칭할때 사원이 아니라 저희 부서 아가씨가 어쩌구하면서 이야기 할 때가 있는데 이때도 좀 본인 기준 별로임ㅠㅠ..
이직고민 회사는 야근이 기본이고 일이 힘들다니까 금방 퇴사할까봐 고민..
(현재 사정상 달마다 돈이 좀 크게 나가서 이직해서 금방 그만뒀다가 공백생길까봐 부담임ㅠ!)

연초에 신점을 봤는데 그쪽에서 음력 4~5월에 이직수 있는데 그래도 현회사있으라는 말을 세네번 말한 것도 맘에 걸리고 엄마도 일 힘들다는데 그냥 지금 회사있길 바라고 동생은 왜 다녀보지도않고 그만 둘 생각하냐고 이직해서 일단 다니라 함ㅠㅠ!!

이유도 적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