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에서 경리보고 있는데...컴터를 아침에 키면 비행기 이륙하는소리 들림...일하다 뻑하면 다운되고 하드에 저장용량 부족(100기가) 메모리부족(4기가) 그런거 뜨고
안되면 계속 껏다키고 해야댐 근데 마침 사장도 자기 컴터 안좋아서 바꾼다 길래 저두요! 하고 손듦...컴터가 대략 두대 다 10년은 넘은듯...다른 직원한데 컴터 알아보라고 하드니 갑자기 지 컴 포멧해서 나더러 쓰라네 자기는 110만원짜리 새거 사고 ..그러곤 자기꺼 사양 괜찮타고 램12기가에 하드용량 1테라라고...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10년은 족히 된 컴퓨터가 얼마나 좋켔슴 자료 다운받아놓고 하는거 귀찮아서 그냥 지금꺼 쓰겠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걸 참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