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분 부친상 당하셨는데
조문은 안 받기로 하셔서 못가고
오늘부터 출근하셨길래 아까 조의금 전달드리는데
걍 얼굴보니까 바로 슬퍼져서ㅠㅠ
황급히 고생하셨다고 조의금 드리고 인사하고 나와서 진정했거든
근데 좀전에 답례품 돌린다고 오셨는데
또 눈물차올라서 진정하느라 혼남...
경황도 없으실텐데 뭘 이런거까지 준비하셨나 싶고ㅜㅠ
남일같지 않아서 마음 쓰이는 거야 그럴 수도 있는데
눈물샘 너무 컨트롤 안 되니까 힘들다ㅜㅜ
조문은 안 받기로 하셔서 못가고
오늘부터 출근하셨길래 아까 조의금 전달드리는데
걍 얼굴보니까 바로 슬퍼져서ㅠㅠ
황급히 고생하셨다고 조의금 드리고 인사하고 나와서 진정했거든
근데 좀전에 답례품 돌린다고 오셨는데
또 눈물차올라서 진정하느라 혼남...
경황도 없으실텐데 뭘 이런거까지 준비하셨나 싶고ㅜㅠ
남일같지 않아서 마음 쓰이는 거야 그럴 수도 있는데
눈물샘 너무 컨트롤 안 되니까 힘들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