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면 바로바로 알아들음
혼나도 기분 안나빠하고 피드백 됨
성격도 괜찮고 일 주면 야근해서라도 다 하고 가려고 하고 다 괜찮은데
실수가 너무 많아
보통 안하는 실수를 좀 많이함.. 일처리가 신입치고 빠른편인데 그래서 그런것 같기도 해
오타실수가 잦아서 지적했는데 며칠 고민하더니 그런 실수는 거의 안나오거든 근데 그거 고쳐주니까 엉뚱한데서 또 실수터지고..
얘기해주면 기분나빠하는 애는 아니고 바로 수습하려고는 하는데 그냥 자꾸 실수가 터지니까 일을 맡겨놓고도 불안함
아직 2달정도밖에 안돼서 그렇겠지 하는데도 보통은 안하는 실수들이라 좀 머리아픔
습득력 좋고 태도도 괜찮은데 왤케 실수를 할까.. 일하는거 봐도 본인이 몇번 체크하고 넘어가고 하면서 고치고는 있거든? 근데 보통사람들은 체크 안해도 안하는 문제가 그럴때 터져.. 애가 다른것도 별로면 이상한 앤가보다 하는데 자기도 실수 많은거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니까 더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