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야...
내가 뭐 프로젝트 맡는 그런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일반 사무경리인데 이상하게 내가 입사만 하면 회사가 바빠짐. 아마 바쁘니까 사람충원/ 바쁘니까 전임자 탈주 -> 그후 내가 입사 이런 상황인것도 있겠지만 그외에도 내가 입사한 뒤에 사내 시스템이나 결재라인이 뭐가 더 추가 되고 갑자기 정부 지침이 바뀌어서 일 더 복잡하게 하게 만들고 회사 전체 물량이나 일정이 바빠지거나 인원이 두배로 증가하거나... 주변 사람들도 나보면 늘 하는말이 같은 사무경리 보는 같은 업종 타업체들 보면 다들 하는 일 없는데 항상 원덬이만 바쁘고 원덬이네 회사만 바빠진다고 얘기할 정도임 ㅠㅠ ㅋㅋ 거기다 사건사고도 많이 터져서 일이 추가 되는 경우도 많음...
ㄹㅇ 사주팔자라는게 있는건가 싶어짐 ㅠㅠㅋㅋㅋ 그리고 내가 진짜 못견뎌서 탈주하면 몇년안에 회사 폐업하거나 그뒤로 관리자(사무장, 과장급)도 잠수타고 탈주하거나 이럼ㅋㅋ 하 일복 있는게 이직 잘되고 좋은 회사가고 이런 일복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거 없이 항상 이상한 회사에 들어가서 항상 신입/직급외에 많은 업무를 맡는 식의 일복이 넘쳐남...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