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니면서 약이랑 생활패턴 일정하게하고,운동하면서 회복하면서 우울증과 스트레스성 두통같은게 나아지고 좋아졌는데
돈이급해서 완전 안해본 쪽으로(적성과 정반대) 취업했는데 꼼꼼하고 틀리면안되고 여러가지일 해야하는거라 스트레스성 두통이 다시 나타났고,
기억력저하에 머리에 안개가 낀것처럼 외우는것도 오래걸리고, 앞으로 맡아야할 더 어려운 업무(전화받으면서 수많은 주문품을 전표입력하고, 발송까지해야하는 업무)
를 도저히 못할 것 같아ㅠㅠ
내일 회사에 그만둬야 겟다고 말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