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내가 알고있는 지식, 일하면서 깨우친 것들 팁 이런거 알려주면서 혼자서 내 자존감을 올리는? 느낌이랄까..(그렇다고 신입을 무시하거나 으스대면서 가르치는거 절대 아님) 그냥 알려주는게 재밌어서 어떤걸 알려줄지 미리미리 생각하고 그러는거
최대한 내가 알고있는건 다 알려주고 많이 알려주고싶고 그러함..
나는 똑같은걸 되묻는건 별로 싫어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새로 들어오면 항상 하는말이 다른사람은 똑같은걸 되물으면 안좋아할수있으니(대표) 모르는거 있거나 막히면 언제든지 나한테 여러번 물어도 좋다고 내가 아는 한 다 알려주겠다고 얘기했는데 그 직원들이 퇴사할때 다 나한테 그 말이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