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실수를 남탓하는데 그걸 날탓해 태도도 쓰레기야
이메일로 12345 요청했는데 123만 줘놓고 다시 해오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네네 하더니
계속 내용 빼먹거나 양식 다른거쓰고 기한 넘긴다든가 한 10번에 6번쯤은 문제가 있어 이러면 내가 기한 코앞에 다시 해야하거든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계속 이러니까 화나서 회의실로 불렀거든
이메일 요청사항 잘 읽고 기한 맞추고 기본적인거 다시 설명했더니
갑자기 내가 말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너무 사소한 것까지 말한다 이래서
어떤부분이 사소하냐고 물어봤더니 어물쩍어물쩍하다가 내가 말하는게 너무 고압적이래
그냥 말 안통할 거 같아서 대충 마무리하고 퇴근했는데 월요일에 어쩌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