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못한게 아니어도 다른팀원들이 같은 잘못을 해도
유독 나한테 뭐라고 하시고
다른팀원들 한소리 들을걸 나한테 다 쏟아 붓는 것 같아
이직 이후에 초반에 정치질 하는 대리한테 밉보인 이후로
파트장이 날 완전 몰아세우고 회사에서 벌써 다섯번은 운것같아 1년 다니면서,,
채찍질만 계속 당하고 주말 특근 휴일 특근 하면서도 욕먹으니까
이제는 동기부여도 잘 모르겠고 그냥 나사하나 풀고 다니게 돼
너무 비짝 정신차리면 나만 상처받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더라고
오늘도 팀 돌아가는 꼴 보고는 마음에 안들었는지
팀 회의에서 나하나 잡고 개같이 패더라고..
그냥 퇴사하라고 일부러 이러는 것 같은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집중도 안되고 허공을 떠다니는 느낌이야
내가 총받이 돼주니까 다른 팀원들은 허허실실 잘 다니고..
하 퇴사하고싶은데 그만두면 이직준비 할 힘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