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대리->과장 중간 연차야! (내년 or 내후년쯤 과장 진급)
1번 회사
- 외국계 대기업, 업계에서도 알아줌
- 연봉 높은 편
- 근무강도 굉장히 셈 (야근은 그냥 기본이고 새벽 1,2시까지 야근하는 경우도 많음)
- 풀재택
- 플렉서블 출퇴근 (월 근무시간만 채우면 됨)
-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일 많음
- 사람들 좋고 분위기 좋으나 자기계발해야 하는 분위기 (내부직원피셜)
- 하계휴가 X, 연말휴가 O
- 명절상여나 보너스 빵빵
2번 회사
- 국내 대기업 계열사
- 연봉은 업계에선 낮은 편인 듯? (1번 회사보다 딱 천만 원 적음)
- 근무강도 쏘쏘함 (야근 거의 없고 칼출퇴근 분위기)
- 재택 없는 듯? (애초에 내가 오피스 출근을 더 선호해서 굳이 안 알아봄)
- 플렉서블 출퇴근 유무도 불확실 (이것도 내가 9 to 6 정해진 시간 출퇴근 선호해서 굳이 안 알아봄)
- 영어는 거의 쓸 일 없을 듯 (1,2차 면접 다 한번도 안 시킴, 2차에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해본 적 있냔 질문은 들음)
- 1차 실무진 면접 때 물어본 바로는 팀원 수 4~5명정도에 분위기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내부에 아는 사람 없어서 불확실
- 하계휴가 O, 연말휴가 O
- 명절상여 X, 보너스도 거의 없을 듯, 대신 하계휴가비 있음
어디를.. 가야 할까ㅠㅠ 이번 주말까지 정해야 하는데
1번 회사는 연봉이 너무 맘에 드는 대신에 워라밸이 별로고 (직전 회사도 워라밸 개판이었음..ㅠㅠ)
2번 회사는 연봉은 아쉬운데 그 외 워라밸이나 휴가 많은 게 맘에 들어
덬들이 나라면 어디를 택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