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 10년에 2천만원까지 비과세로 증여 가능하다 해서 

아무 신고없이 정기적금 넣고 주식 사고 있었어

생각없이 있다가 이제야 알아보니까 중간에 신고하려니 생각보다 복잡하네

적금도 정기적으로 불입하는 금액에다가 친척들한테 용돈 받으면 추가로 넣고

여유자금 생기면 주식사고 이런 식으로 해서 불입금이 정기적이지 않아서 계산이 복잡해

이런 경우 세무사 끼고 하는 게 나을까?

아직 2천만원 미만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