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인데 지금까지 행복했거든
근데 올해 학급맡으면서 너무 힘들어..
몸도 아프고 마음도 전에 맡았던 애들보다 예쁜지 모르겟고..
어제는 애 발 뒤꿈치가 까졋다고 학부모 항의전화 받아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는데 막 눈물이 계속 나더라
그냥 요즘 다 그만두고싶고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고 우울해 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그만두고 싶은데 퇴사하기엔 용기가 안나..
곧 또 출근인데 잠못자고 있는 나..ㅎㅎㅎ
근데 올해 학급맡으면서 너무 힘들어..
몸도 아프고 마음도 전에 맡았던 애들보다 예쁜지 모르겟고..
어제는 애 발 뒤꿈치가 까졋다고 학부모 항의전화 받아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는데 막 눈물이 계속 나더라
그냥 요즘 다 그만두고싶고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고 우울해 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그만두고 싶은데 퇴사하기엔 용기가 안나..
곧 또 출근인데 잠못자고 있는 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