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고정스케줄처럼 회사동기들이랑 매주1회 어쩌다 많으면 주2회씩 저녁먹고 술먹는데 이런거 이해가능해?
연락은 거의 30분-1시간마다 해주고 과음하는 자리는 아니야
근데 2차로 노래방이나 볼링치러 가끔감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른거겠지? 우리회사는 회식도 없고 또래 동기들도 없어서 진짜 반년에 한번 이런 친목모임 있는편이라.. 내가 그런 환경이 아니다보니 이해하려고 정말 노력중인데ㅠㅠ 애인이 워낙에 인싸 밖돌이라서 회사사람들이랑 저렇게 고정적으로 약속있는게 좀 마음에 들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