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계는 바쁜 시기엔 어쩔수없어 주말도 나와야되고 야근도 해야되고
우리부모님도 머리로는 납득하시겠지 진짜 그만두란뜻은 아니겠지
근데 퇴근할때마다 혹은 좀 늦을때마다 너무 과하게 걱정을 하시고 몸 상할까 걱정된다며 늘 말하셔ㅜㅜㅜㅜㅜㅜㅜㅜ
나라고 일하고싶겠엉ㅎㅎ 나도 싫고 힘들지만 그렇다고 힘든티내는것도아닌데 본가살다보니... 아직 완전히 독립을 못했다보니 계속 걱정을 듣는데
어떻게 말해야 좀 좋게좋게 말할수 있을까
나도 일이 힘드니까 처음엔 좋게 아 걱정 안해도되요 알아서 컨디션조절 잘할게요 하는데도..ㅠㅠ 계속 듣다보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트레쓰ㅜㅜㅜㅜㅜ
솔직히 나는 걍 주어진 일이니까 해야지 어쩌겟어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개가티 버티자 이마인드라서 계속 듣다보면 그래서 그만두라고?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러게 안이쁘게 말이 나가게됨 흑흑